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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 8개도로 개설…133억 투입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편리한 도로망 구축을 위해 올해 8개 도로를 개설한다. 총사업비 133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완료한다.
도로가 개설되면 비좁고 협소한 도로가 말끔하게 정비돼 시민 삶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로 개설은 수리산을 끼고 있는 안양9동이 3개로 가장 많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이번 도로 개설이 교통편의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주민 의견 수렴과 실태조사를 통해 도로정비 공사를 매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공군부대로 이어지는 병목안로 3단계 공사를 오는 4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길이 944m, 도로폭 5m를 12m까지 넓혀 차량 교행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빌라가 밀집한 주택가 2곳(지앤팰리스, 흥화브라운빌 주변) 60∼73m 길을 폭 6m로 확장한다. 중앙에 노상주차장이 들어서 있는 호계천 복개 192m구간은 양편에 폭 34m에 이르는 널따란 도로로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안양천 신설교량과 연결돼 교통편의가 제고될 전망이다.
명소 안양예술공원에도 새롭게 순환도로가 뚫린다. 안양시는 비포장 길로 돼있는 224m 도로를 폭 10m 도로로 2월 중 착공해 12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택가인 박달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57m), 석수지웰아파트 인근(80m), 박달2동 삼봉마을 일대(232m) 등 3곳도 9월까지 재포장과 폭을 넓히며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한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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