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의정부 안전도시 순항…시민행복 ‘쑥쑥’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시는 시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통적인 재난-재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등 신종 사회적 재난 발생을 염두에 두고 선제적이고 다양한 재난재해 대책 및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계절별 시민 중심 안전문화운동 추진,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매뉴얼 운영,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가동, 400여개 건설현장 안전점검 연중실시 등이 대표적인 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하루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행복하고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재난예방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절별 시민 중심 안전문화운동 추진
의정부시는 매월 진행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이 스스로 안전을 삶의 중심 가치로 여길 수 있도록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매월 4일 의정부시,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은 재난취약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캠페인 행사 등을 운영한다.
올해 2월에는 설 특별방역 대책 홍보 캠페인을 소규모로 의정부역에서 진행했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비대면 홍보 매체를 활용한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매뉴얼 운영
의정부시는 여름철-겨울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인 상황 관리와 현장 중심 위험지역관리 강화로 위기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태풍, 호우, 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종합대책과 매뉴얼을 수립-정비하고 있다. 여름철 및 겨울철 재난대책기간을 설정해 사전대비 합동 TF팀 운영 및 재난상황실 비상근무, 응급복구지원체계 마련 등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위기상황 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자연재난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풍수해보험, 폭염 취약지역 그늘막 설치, 배수펌프장 상시 유지관리 등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의정부시는 2020년 1월부터 상황관리총괄, 긴급생활안정 등 10개 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진자 자 관리 및 지원,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 등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도민안전청구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관내 위험시설물에 대한 상시 점검을 추진하고, 각종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생활안전보험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재난 예방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400여개 건설현장 안전점검 연중실시
올해 1월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의정부시는 중대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설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내용으로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의정부지역 건설현장 소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관내 400여개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부실-불법 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 등 철저한 조사와 대응을 통해 공공건설공사의 불공정거래행위 근절과 공정한 건설산업 확산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