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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공중보건의 20명 신규배치…의료사각지대↓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연천군 공중보건의 20명 신규 배치.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공중보건의 20명 신규 배치. 사진제공=연천군

【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이 지역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고자 공중보건의사 20명을 신규 배치했다.

신규 공중보건의는 성형외과 3명, 소아청소년과 2명, 마취통증의학과 1명, 안과 1명, 내과 1명, 치과 4명, 일반의 3명, 한의사 3명 등이다. 이에 따라 관내 공중보건의는 기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 신경과 전문의 1명, 치과 2명을 포함해 총 24명이 됐다.

연천군은 보건의료원(응급실)을 비롯해 군남보건지소, 청산보건지소, 백학보건지소, 왕산보건지소, 신서보건지소 등에 공중보건의를 배치해 의료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내과,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안과 전문의 등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전망이다.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올해 1월부터 피부-비뇨의학과를 신설,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산부인과 전문의 등을 통한 전문적인 진료와 함께 6대 암 원스톱 검진으로 군민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및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진료차량’을 운영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민 부군수는 20일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모두가 연천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중보건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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