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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지방 비규제 지역 1만870여 가구 공급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다음달 지방 비규제 지역 1만870여 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다음달 지방 비규제 지역에서 1만870여 가구가 분양된다.

21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오는 7월 전국 비규제지역 16곳에서 1만878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된다. 이는 전체 분양 예정 물량 3만4930가구(임대 제외)의 약 31.14%에 해당한다.

지역별로 △충남 3곳, 3072가구 △강원 4곳, 2782가구 △경남 4곳, 1740가구 △충북 2곳, 1143가구 △경북 2곳, 1084가구 △전남 1곳, 1057가구 순이다.

비규제지역은 청약, 전매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고, 계약 직후 또는 6개월 이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추첨제 물량도 상대적으로 많아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은 전체 물량의 25%만 추첨제로 공급되는 반면, 비규제지역은 전용면적 85㎡ 이하 물량의 60%를 추첨제로 공급한다.

DL이앤씨는 7월 경남 사천시 동금동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경남 사천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이자 서부 경남 권역 최고층인 49층 단지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일원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총 644가구로 공급된다.

제일건설은 강원 원주시 무실동 일원에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을 선보이고, 한신공영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 일원에 '아산 한신더휴'를 분양한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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