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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연간 11만원 "2만7000여개 가맹점에서 누려요"
[파이낸셜뉴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누리카드 신청접수에 들어갔다. 13일 예술위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카드 발급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자동재충전 제도를 통해 발급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190만 명에게는 연간 지원금 11만 원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됐다. 자동재충전 제도는 시행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지원하는 카드로, 전국 2만 7000여 개의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267만명으로 전년(263만명) 대비 4만 명이 확대됐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화ARS(재충전)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사용되지 않은 지원금은 국고로 자동 반납된다. 그러니 기한 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한편 예술위는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정보 부족 등으로 발급받지 못한 대상자를 발굴해 주민센터에서 직접 안내하는 권리구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8만 4000여 명의 이용자가 이 서비스를 통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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