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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최대 500만원 지원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4월3일부터 접수...100개소 대상
소상공인 5000명 세무수수료 지원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지역 소상공인 점포 100곳에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이 최대 500만원 지원된다.

21일 강릉시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지원범위는 디지털시스템 구입, 인테리어와 안전·위생설비 개선 등으로 환경개선에 따라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할 공사비 중 80%,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100개 점포를 대상으로 예산이 지원된다.

대상은 1년 이상 강릉시에 대표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은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4월3일부터 시작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6월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또 소상공인 고정비용 경감을 위해 세무수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5000명을 대상으로 업소당 1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오는 7월17일부터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세무사 이용 영수증을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홍선옥 강릉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해 재도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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