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한국은행 찾는 野 3당..."긴급 경제상황 현장점검"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찾는 野 3당..."긴급 경제상황 현장점검"

[파이낸셜뉴스] 계엄 정국에 탄핵 정국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요동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야3당 의원들이 한국은행을 방문한다.

9일 한은과 국회에 따르면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의원들은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은 본관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 목적은 ‘12·3 내란사건 및 국민의힘 탄핵 거부 사태 이후 거시경제 상황 등 긴급 경제상황 현장점검’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지난 7일 탄핵안 국회 표결이 폐기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은 휘청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대비 67.58p(2.78%) 급락한 2360.58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5.19% 하락한 627.01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폭이 지난 8월 5일 블랙먼데이(-11.30%)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컸다.
원화 가치도 급락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8원 오른 1437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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