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이란 공습 여파’ 국제유가 10% 급등세…‘안전자산’ 엔화도 들썩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 테헤란의 하메네이 거처를 촬영한 에어버스 위성사진. 사진=뉴스1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 테헤란의 하메네이 거처를 촬영한 에어버스 위성사진.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글로벌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브렌트유 가격은 지난 27일 종가보다 8∼10% 증가한 배럴당 80달러 안팎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155.85엔으로 소폭 하락하는 등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과 이란의 보복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이 에너지 비용 상승 및 물류난 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35분 기준 6민5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공습 직후인 지난 28일 6만3000달러선까지 하락했지만 점차 가격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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