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T일반

KT, AI 광고 캠페인으로 신차 검색량 2배 높였다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관련종목
KT(030200)

KT 스퀘어·지니 TV 연계한 통합 광고 전략

모델들이 KT의 AI·데이터 기반 광고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모델들이 KT의 AI·데이터 기반 광고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파이낸셜뉴스] KT가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광고 플랫폼을 앞세워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신차 출시 마케팅 효과를 높였다. 플래그십 전기 SUV 'EX90' 캠페인에서 브랜드 검색량이 기존 유사 캠페인 대비 약 2배 증가하고 시승 신청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캠페인은 광화문 랜드마크인 KT스퀘어와 KT 지니 TV의 광고 상품 '프리미엄 G 패키지'를 연계한 통합 미디어 광고 전략으로 진행됐다.

KT는 초대형 미디어월 KT스퀘어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높였다. 지니 TV 내 브랜드 전용 페이지에서는 차량 상세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 QR 코드를 통해 시승 신청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목표 고객군을 선별하고 맞춤형 광고도 진행했다.

KT에 따르면 볼보 EX90 캠페인은 기존 유사 신차 출시 캠페인 대비 포털 사이트 브랜드 검색량이 약 2배 늘었다. 지니 TV 화면 내 QR 코드를 통한 홈페이지 유입도 늘었다.

KT는 오는 6월 예정된 대규모 축구 이벤트를 앞두고 광화문 거리 관람과 연계한 커뮤니케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KT 미디어사업본부 광고사업담당 황민선 상무는 "광고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고객 참여 확대와 구매 전환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제공하는 마케팅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기자 정보

#kt #인공지능 #광고 #플랫폼 #볼보자동차코리아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