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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내국세 연동 교부금 자체 불안정성 이번 기회에 해소"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스1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9일 "교육교부금 자체의 불안정성도 이번 기회에 해소하는 것이 옳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교육교부금이 내국세와 연동되다 보니까 내국세가 적게 들어올 때는 아예 교부를 못한 경우도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2016년 제가 초선 때 교육교부금을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것을 22%까지 올리자라 법안을 낸 바가 있었다"며 "돌아보니 그 사이에 너무나 많은 여건의 변화가 있었다. 당시 제 생각은 어찌 보면 멀리 내다보지 못했고 좁게 생각했고 얕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제 스스로도 자기 성찰적 차원에서 또는 새로운 변화에 맞게끔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 중 하나"라며 "따라서 이번에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많은 초과 세수 등에 따른 지방교육청 교부금의 총량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골고루 교육 전 분야에 종합적이고 균형적으로 투자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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