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의약품 판매 호조"…상반기 매출 첫 1000억 돌파
부광약품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문의약품 판매 호조와 자회사 성장에 힘입어 외형 확대에 성공한 가운데, 연구개발(R&D)과 인수합병(M&A) 시너지를 앞세워 하반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부광약품은 21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048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반면 영업이익은 49.9% 감소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 부광메디카의 성장과 주요 전문의약품 판매 확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신제품 출시를 위한 초기 마케팅 비용 확대 등 일시적인 요인이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강중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