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유현준 교수와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합격자 크리틱
'상업 유휴공간의 입체적 기능 전환' 주제
유현준 교수와 1대1 크리틱·커피챗 진행
최종 작품 제출 앞두고 전문가 피드백 제공
[파이낸셜뉴스] 계룡장학재단이 '제7회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크리틱 프로그램을 열었다.
24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22~23일 이틀간 에이치와이피건축사사무소에서 공모전 1차 합격자로 선정된 20개 팀, 총 47명을 대상으로 크리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와 1대1 오프라인 크리틱 및 커피챗 세션을 통해 작품 보완 방향과 설계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IN BETWEEN LIFE - 비어있는 공간, 새로운 삶으로'를 슬로건으로 진행 중이다. 유 교수가 멘토로 참여해 인사이트 영상을 제공하며 관심을 모았다.
유 교수는 "집합주거와 리모델링이라는 다소 난도가 높은 주제였음에도 수준 높은 1차 작품들이 많아 심사와 크리틱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며 "학생들이 이번 크리틱을 통해 작품을 더욱 발전시켜 최종 결과물로 이어갈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종 작품 접수는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개 팀에는 7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상금 1850만원 규모로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 설립 이후 약 1만6000명의 학생에게 총 70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사업과 함께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 백제문화유적 탐사 등 다양한 공익·문화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