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중국 외식업 대표단 '치킨대학' 노하우 공유.. 한중 교류 확대
[파이낸셜뉴스] BBQ가 중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글로벌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등 한중 외식산업 교류 확대에 나섰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0일 경기 이천 치킨대학을 방문한 중국 외식업 대표단 최고경영자(CEO) 등 관계자 40여명에게 글로벌 사업 현황과 교육·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외식업 기업가 비즈니스 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BBQ와 중국 외식업 대표단은 한국과 중국의 외식시장 현황과 프랜차이즈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외식산업의 교류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교류는 BBQ가 중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현지 사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국은 BBQ가 2003년 처음 해외 사업을 시작한 상징적인 시장이다. 최근에는 남부와 중부 내륙의 핵심 소비도시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1월 광둥성 선전시 바오안구 프리미엄 쇼핑몰 '화이더 완샹후이'에 'BBQ 빌리지 선전 화이더 완샹후이점'을 추가로 열었다. 지난 3월에는 후난성 창사시 웨루구 대형 복합쇼핑몰 '완샹청'에 'BBQ 빌리지 웨루완샹청점'을 오픈하며 중국 중부 내륙 시장까지 진출했다.
치킨대학은 윤홍근 회장이 추진해 온 BBQ 글로벌 경영의 핵심 인프라다. 국내외 모든 매장에서 동일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이다. 예비 패밀리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매장 운영과 조리, 고객 서비스, 경영 등 프랜차이즈 운영 전반을 교육하고 있다.
BBQ는 치킨대학을 중심으로 한 표준화된 교육 시스템과 제품 연구개발, 품질관리 체계를 각국 시장에 적용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윤홍근 회장은 "이번 방문은 한국과 중국 외식업계가 각자의 시장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중국 외식업계와의 교류를 넓히고 현지 시장에서 BBQ의 사업 기반과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