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구마모토 공장, 규모7 지진에 직원들 옥외 대피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가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 강진으로 현지 공장 직원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TSMC는 이날 "구마모토 공장의 지진 진동이 사내 대피 기준을 넘어 직원 전원을 공장 밖으로 대피시켰다"며 "현재 직원들의 안전을 확인하는 한편 시설 피해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5시 10분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생산설비 이상 여부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TSMC 구마모토 공장은 일본 정부의 반도체 공급망 강화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소니와 덴소 등이 출자한 JASM(일본첨단반도체제조)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공장 가동에 차질이 발생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했다.
[email protected] 서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