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구독·더블요금제·단말보상… 갤Z8 고객 유치전 '후끈'
통신3사 사전예약 이벤트
SKT, 3055명에 넷플릭스 혜택
KT, 최대 50% 보상 '폰체인지'
LGU+, 1TB 모델로 업그레이드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8 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간 고객 유치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통신3사는 저마다 다른 사전 예약 혜택을 내걸며 지난해 통신업계의 잇단 해킹 사고로 이탈한 고객들을 되찾기 위한 마케팅 총력전에 일제히 돌입한 모양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3사는 오는 8월3일까지 갤럭시Z8 시리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외식·영화 등 생활밀착형 할인 혜택
SK텔레콤은 사전예약 고객 포함 8월31일까지 갤럭시Z폴드 8 울트라·Z폴드8·Z플립8을 개통 완료하는 고객 중 총 3055명을 추첨해 넷플릭스 콘텐츠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후 8월31일까지 개통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플래그십 단말 고객 전용 T멤버십 프로그램인 '클럽 갤럭시 폴더블8'이 제공된다. 플래그십 단말 고객 전용 T멤버십인 이 프로그램은 구독·외식·영화 등 생활 밀착형 혜택들로 구성됐다.
사전예약 고객의 단말 구매 부담을 낮춰주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뉴 갤럭시 인공지능(AI) 구독클럽 위드 T나는 폰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에 새로운 폴더블 단말을 구매하고 2년 후 삼성 단말로 기기 변경할 경우 OK캐시백 2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단말 보상 프로그램 차별화
KT는 세컨 디바이스 파손과 피싱·해킹 보장까지 하는 '폰케어' 및 사용하던 제품 반납 시 보상해주는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위드 폰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년 또는 3년 후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할 때 사용하던 폰을 반납하면 최대 50%나 40% 보상이 가능하다.
초이스 요금제(초이스·초이스 더블)로 개통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88명에게 5성급 호텔 2박 숙박권(8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80명), 배달의민족 5만원권(800명)을 증정한다. 제휴카드 더블할인으로 캐시백과 요금(단말)할인을 더해 최대 142만2000원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T 다이렉트샵에서는 선착순 600명에게 갤럭시Z폴드 8 1테라바이트(TB)를 512기가바이트(GB) 가격으로, 선착순 400명에게는 갤럭시Z폴드 8 울트라 1TB를 512GB 가격으로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구글 AI와 단말 보상 프로그램을 결합한 '구글원+보상패스 프리미엄플러스'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 패스는 단말 사용 후 기기 변경 시 보상 혜택을 기준가의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플러스플랜 115 이상 고객은 구글 AI 플러스 400GB와 보상패스 이용료 전액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러스플랜 105 고객은 구글원 200GB 저장공간 서비스와 보상패스 이용료 전액 할인 혜택을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플러스플랜에 가입하고 구글원+보상패스 프리미엄플러스를 선택한 고객은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공식온라인스토어를 통해 512GB 모델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에게는 1TB 모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