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신한은행, 세대·장애 경계 허문 클래식 무대 연다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제6회 'S Classic Week' 개최

신한은행, 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제6회 'S Classic Week' 개최
신한은행, 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제6회 'S Classic Week' 개최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이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과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를 마련한다. 음악을 매개로 세대와 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공연 관람을 기부로 연결해 문화예술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클래식 공연 '2026 제6회 S 클래식 위크(S Classic Week)'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해 4월 발달장애 예술인을 직접 채용해 창단한 '신한 SOL레미오'가 첫날 공연에 참여한다.

올해 공연은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다운 동행'에서 착안한 '하모니 오브 어스(Harmony of Us)-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총 4개 무대로 진행된다.

요일별 공연 일정을 살펴보면, 12일 '신한 SOL레미오' 단원인 클라리네티스트 곽슬범과 피아니스트 임종현이 무대에 오르며, 13일에는 피아니스트 문성우와 성악가 박하윤이 공연한다. 15일 오후 2시와 6시 공연에는 성악가 김성현과 첼리스트 장이안, 피아니스트 김명현이 참여한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9년 금융권 최초로 '신한음악상'을 제정해 국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문화예술지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8월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S 클래식 위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025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앞서 신한은행은 강원문화예술발전과 평창 대관령음악제 성공개최를 위해 강원문화재단에 1억3000만원을 쾌척했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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