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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생성형 AI로 홍보 콘텐츠 제작..."건강보험 정보 전달력 높인다"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획부터 이미지·영상·음성 제작까지 AI 활용 확대
서울역 대형 디지털 광고 영상도 자체 제작

'2026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공식 모바일앱 개선' 인공지능(AI) 홍보 영상이 서울역 사이니지에 송출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2026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공식 모바일앱 개선' 인공지능(AI) 홍보 영상이 서울역 사이니지에 송출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획부터 이미지·영상 제작, 편집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며 국민과의 소통 방식을 넓히고 있다.

7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해부터 생성형 AI를 홍보 콘텐츠 제작에 본격 도입했다. 최근 서울역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에 송출된 '2026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와 '공식 모바일 앱 개선' 관련 홍보 영상도 AI 기술을 활용해 직접 제작했다.

공단의 AI 기반 콘텐츠 제작은 2004년부터 운영해 온 사내 방송팀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방송팀은 기존에 축적한 촬영·편집 역량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콘텐츠 기획과 구성안 작성, 이미지·영상 생성, 음성 제작, 자막 및 후반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일뉴스와 정책 홍보 영상, 직원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건강보험 제도와 주요 정책을 국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국민에게 필요한 건강보험 정보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AI 활용 범위를 확대해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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