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4조원 규모' 中 충칭 공장 매각 검토
SK하이닉스 "다양한 案 검토 중...확정된 바 없다"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중국 충칭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공장의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9일 외신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충칭 반도체 공장에 대한 지분 매각 등의 방안을 자문사들과 논의하고 있다. 지분 매각의 경우 SK하이닉스가 확보하게 될 자금은 약 30억달러(약 4조원)수준으로 파악된다.
잠재적 인수 후보로는 중국계 펀드와 현지 반도체 기업 등이 거론된다. SK하이닉스가 소수 지분을 유지할 수도 있다. SK하이닉스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가동 중인 중국 충칭 공장은 낸드플래시 패키징 및 테스트 등을 담당하는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후공정 거점이다.
[email protected] 조은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