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비대면 주담대 금리 0.3%p 인상
[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를 0.3%p 인상했다. 우대금리(금리감면권)을 0.3%p 줄이면서 주담대 금리 인상 효과를 낸 것으로,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에 맞춰 대출 수요 관리를 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7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상품 i-ONE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3%p 높였다. 이번 인상으로 비대면 5년 주기형 주담대 상품 금리가 최저 5.1%대에서 5.4%대까지 올랐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 25일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가계대출 접수를 일시 중단했다. 이달부터는 신규 입주 사업장에 대한 집단대출도 중단했다.
지난달부턴 전국 영업점에서 변동형 주담대 신규 접수와 취급을 중단했다. 다른 은행에서 기업은행으로 갈아타려는 주담대 수요도 막았다. 변동형이 고정형 대비 금리가 낮아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한 조치다.
다만 기업은행은 5년·10년 주기형 주담대는 그대로 취급하고 대출이동서비스를 통한 대환도 유지했다.
[email protected] 박소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