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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2Q 영업익 1103억...분기 첫 1000억 돌파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상반기 영업익 1892억...42%↑

한국콜마 본사 전경. 한국콜마 제공
한국콜마 본사 전경. 한국콜마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콜마가 K뷰티 글로벌 성장에 힘입어 분기 첫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했다.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2·4분기 영업이익이 1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13억원으로 17.9% 늘었고, 순이익은 706억원으로 68.9% 증가했다. 매출액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189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로 41.8%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5893억원으로 14.8%, 순이익은 1306억원으로 100.9% 증가했다.

한국콜마는 매출 비중이 높은 선케어를 비롯한 K뷰티의 인기로 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디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선케어 성수기 효과로 스킨케어·선케어를 중심으로 주문이 증가했고, 글로벌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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