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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플 대환대출로 3명 중 2명 신용점수↑..."최대 153점 상승"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PFCT 제공
PFCT 제공

[파이낸셜뉴스] 1.5금융 플랫폼 '크플'에서 취급한 신용대출로 갈아탄 고객 3명 중 2명의 신용점수가 평균 35.4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플은 인공지능(AI) 핀테크 기업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운영하는 대출 플랫폼이다.

13일 크플에 따르면 대환대출을 이용한 고객 가운데 신용점수가 가장 크게 오른 경우 상승 폭이 최대 153점에 달했다.

크플은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자사 신용대출로 갈아탄 고객 232명의 신용점수 변동 폭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신용점수가 상승한 154명 고객의 평균 상승폭은 35.4점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크플 신용대출을 이용한 전체 고객(대환대출 포함)의 평균금리는 11%, 평균대출금액은 1747만원이다. 전체 취급 건 중 31.2%는 연 10% 이하 금리로 실행됐다.

백건우 PFCT 상무는 "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이 크플의 신용대출로 갈아타는 것만으로도 금리 부담을 낮추고 신용점수까지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된 결과"라며 "당사의 대환대출 상품은 중저신용자가 이용하는 신용 대출 상품의 질적 강화와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하는 만큼 해당 상품의 공급 확대를 위해 온투금융사의 '온라인·원스탑 대환대출 인프라' 입점 등 금융당국의 관심과 규제적 지원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5월 말부터 온라인연계투자금융업권과 저축은행의 연계투자가 시작되며 중저신용자를 위해 더 합리적인 조건을 제공하는 크플의 중금리 신용대출상품 판매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이가운데 카드론 등 고금리 상품을 이용해 온 중저신용자들이 크플의 신용대출로 갈아타는 흐름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신용대출 취급 건의 2.3%가 대환대출 수요로 나타났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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