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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조1892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에 상한가[특징주]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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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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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미약품이 미국 제넨텍과 3조원대 차세대 비만·대사질환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29.96% 오른 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3.24% 오른 42만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기술이전 계약 공시가 나오자 오전 11시 40분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이 이날 비만·대사질환 신약 후보물질 HM17321을 미국 제넨텍과 총 23억500만달러(약 3조1892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1억9000만달러(약 2629억원), 임상개발·허가·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은 21억1500만달러(약 2조9263억원)이며 제품 출시 이후 연간 순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도 별도로 받을 예정이다.

HM17321은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비만·대사질환 신약 후보물질로, 체지방을 줄이면서 동시에 제지방량과 근육량을 늘리는 '고품질 체중 감량'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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