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경기도 용인시의 전시·관람용 시설에서 사육을 포기한 곰 4마리를 15일에 제주 자연생태공원 내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으로 이송·보호할 예정이다. 이번 곰 이송은 2025년까지 곰 사육
[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전날(8일) 울주군 곰 탈출 및 인명피해 사고와 관련해 전체 곰 사육농가 22곳에 대해 2주간 안전관리 실태를 전수조사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사육시설 안전관리 현황과 미등록 사육시설을 집중
[파이낸셜뉴스] 2026년부터 국내에서 곰 사육이 금지된다. 남은 사육곰은 보호시설로 이송해 정부가 관리한다. 곰 사육 금지와 불법 행위 근절을 담은 특별법도 제정한다. 환경부는 26일 '곰 사육 종식 선언식'을 열고 이 같은 내
[파이낸셜뉴스] 올해부터는 전국 전 지하철 역사에서 실내공기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살균제와 같은 생활화학제품 구매 시 전성분 공개 등 국민의 알권리가 강화된다. 동물원 등록제는 허가제로 전환되며 야생동물카페 등 동물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개 식용 금지' 발언에 논란이 이는 가운데 또 다른 '보양식' 산업인 웅담채취용 사육곰 산업의 현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 갇힌 사육곰들만 수십년간 피해를 입어왔다는
[파이낸셜뉴스] 지난 10일 2020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댔다.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슈퍼 예산으로 전방위적으로 확대된 예산안에는 야생동식물 보호 및 관리 예산 역시 올해보다 154억원 증가한 284억원 규모로 편성되었다.
[파이낸셜뉴스] 대경대학교는 지난 4일 국내 대학 최초로 동물체험테마파크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대경대학교에 따르면 동물체험테마파크는 동물조련이벤트과 학생들의 동물실습관으로 운영되면서 농장동물 100여 종, 파충류 500여 종, 조류
동물자유연대는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와 함께 오는 25일 오전 10시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육곰 현장조사 및 시민인식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두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
동물자유연대는 곰보금자리와 함께 3일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내 이름은 사육곰’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육곰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구하기 위해 기획
동물권(Animal Right)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동물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학대 동물 구조, 동물 실험 금지, 생태계 재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와 지구를 만들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