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계약 14일 안 지났다면 취소 가능"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금융 소비자는 대출 받고 14일 이내라면 청약철회권을 통해 언제든 대출을 취소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금융꿀팁' 152번째 순서로 금융소비자의 대출 청약철회권 활용도 제고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안내

2024-04-16 18:10:16

"대출도 14일 이내 취소 가능"…청약철회권 활용 어떻게

[파이낸셜뉴스]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금융 소비자는 대출 받고 14일 이내라면 청약철회권을 통해 언제든 대출을 취소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금융꿀팁' 152번째 순서로 금융소비자의 대출 청약철회권 활

2024-04-16 16:52:02

이제 '투자자 설득' 시간...홍콩H지수 ELS 사태 정리 국면 될까

[파이낸셜뉴스] 은행들이 금감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실제 자율 배상 사례도 속속 나오기 시작하면서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사태가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은행보다도 투자

2024-04-08 16:07:44

ELS 자율배상 속도내는 銀… 과징금 폭탄·임원 제재 피할까

KB국민은행을 비롯해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 주요 은행들이 일제히 자율배상에 나선 가운데 은행들의 기관·인적 제재와 과징금 감면에는 금융감독원장의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2024-04-02 18:14:39

"C레벨 제재, 천억원 과징금?" ELS 판매 銀 '책임감면'은 금감원장 재량...銀 전전긍긍

[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을 비롯해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 주요 은행들이 일제히 자율배상에 나선 가운데 은행들의 기관·인적 제재와 과징금 감면에는 금융감독원장의 판단이 중요하게 작

2024-04-01 17:17:28

“밸류업, 홍보용으로 쓰지 마라”···금감원, 운용사들에 경고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에 자산운용사들을 향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자사 상품 홍보 수단으로 쓰지 말라고 경고했다. 정책적으로 관련 지수 등이 나오지도 않은 만큼 자칫 투자 ‘테마’로 전락할 수 있단 지적이다. 금감

2024-03-26 20:00:04

[테헤란로] ELS 사태, 금융당국 책임론

'소규조수(蕭規曹隨).' 이번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지켜보며 떠오른 한자 성어다. '잘 만든 법과 제도는 제대로 지키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뜻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홍콩H지수 E

2024-03-13 18:34:08

ELS 사태, 금융당국 책임론 [테헤란로]

'소규조수(蕭規曹隨)'. 이번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지켜보며 떠오른 한자 성어다. '잘 만든 법과 제도는 제대로 지키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뜻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홍콩

2024-03-13 16:36:17

일찍 갚아 낸 수수료 年3000만원...중도상환수수료 기준 다듬는다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중도상환 시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비용,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만 반영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관리된다. 이 항목 외 비용을 가산하는 경우는 금소법상 불공정영업행위로

2024-03-04 09:42:45

"홍콩 ELS 배상안 마련은 금감원 업무"

금융감독원이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가입자에 대해 손실 배상안을 만드는 것은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금감원이 해야 하는 업무라고 20일 강조했다. 배상안 마련 주체가 법원이 되는 게 적절

2024-02-20 18: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