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해 3월 2일 30대 남성 A씨가 전 연인이었던 30대 여성 B씨가 일하는 장소인 부산 서구의 한 건물로 찾아갔다. 헤어진 뒤에도 A씨는 B씨의 집과 직장을 찾아간 바 있었지만 그날은 분위기가 달랐다. 둔기와 흉
마약류 밀반입 시도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건수는 지난해에 704건으로 4년 전인 2020년(696건)과 견줘 1.1%로 근소하게 증가했지만,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중량은 2020년 14
[파이낸셜뉴스] 마약류 밀반입 시도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건수는 지난해에 704건으로 4년 전인 2020년(696건)과 견줘 1.1%로 근소하게 증가했지만,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중량은
[파이낸셜뉴스] 충남 아산시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1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피의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9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49)씨는 전일 오후 4시 40분께 아산 선장면의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15년형을 선고받은 사건과 관련해 여성의 가족이 보복 범죄에 대한 공포를 드러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 여성의 언니인 A
[파이낸셜뉴스] 영세식당을 대상으로 손님인 척 예약 후 사기행각을 벌인 상습 사기범이 검찰로 넘겨졌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 사기 혐의로 A(58)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0일부터 2주간 대전 동구와
신인 보이그룹 웨이커(WAKER)의 고현이 데뷔와 동시에 영화 주연에 발탁됐다. 웨이커(고현, 권협, 이준, 리오, 새별, 세범)의 소속사 하울링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고현이 영화 'VINE : 담장을 넘다'의 주연 류제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친명(친이재명)계인 김용민·민형배 의원이 "윤석열 정권은 총선에서 승리하면 계엄을 선포할 것" "탄핵으로 '발목때기'를 분질러 놨어야 한다" 등
[파이낸셜뉴스] "아빠랑 같이 있어." 한밤중 112 상황실로 걸려온 엉뚱한 전화에 위험한 상황임을 알아차린 경찰이 가정폭력 피해자를 구조했다. 인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는 권민지 경사는 야
학교폭력 징계 등으로 서울대 입학전형에서 감점 당하고도 합격한 서울대생이 최근 5년간 4명으로 나타났다. 인성 교육보다는 학교 성적이 더 우선시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 대해선 어느 정도 배려한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