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가자지구 사망자 절반은 하마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군사 작전에 따른 민간인 피해로 서방의 비난에 직면한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알려진 것보다 민간인 사망자가 적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계된 사망자의 절반이 하마스 전투원이라고 주장했으며 이는 유엔 및

2024-05-14 18:16:18

이스라엘 "가자지구 사망자 절반은 하마스" 민간인 피해 일축

[파이낸셜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군사 작전에 따른 민간인 피해로 서방의 비난에 직면한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알려진 것보다 민간인 사망자가 적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계된 사망자의 절반이 하마스 전투원이라고

2024-05-14 09:07:36

"2살때 40개비 줄담배"..전세계 충격 줬던 소년 '대반전' 근황

[파이낸셜뉴스] 2살부터 줄담배를 피우는 모습으로 국제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인도네시아 소년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 소년은 두 차례의 재활 끝에 금연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의사를 꿈꾸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일본 인터넷 매체

2024-05-12 21:32:46

브라질 남부 물난리로 126명 숨져...멕시코는 폭염에 '몸살'

[파이낸셜뉴스]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사망자가 126명까지 늘었다.  11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34만명이 피해를 입고 126명이 목숨을 잃었다. 141명은 여전히

2024-05-11 14:37:10

퇴역군인 父시신 비닐봉지에 수년간 숨긴 딸 "연금 받으려고.."

[파이낸셜뉴스] 연금을 받기 위해 사망한 아버지의 시신을 비닐봉지에 넣어 수년 동안 집에 숨기고 산 대만 여성의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가오슝 출신의 여성 A씨는 아버지의 연금을

2024-05-10 23:02:24

DL이앤씨 울릉공항 공사현장서 1명 사망…중대재해법 시행 후 '8번째'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시공하는 경북 울릉공항 건설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숨졌다.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DL이앤씨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이번이 8번째다. 8일 울릉경찰서와 고용노동부에 따

2024-05-08 16:21:20

건보공단, 수가협상 전 의약단체장과 상견례

[파이낸셜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 3주차부터 의약단체와 협상을 거쳐 이달 말까지 수가를 계약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수가는 의약 단체가 제공한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해 건강보험 당국이 지불하는 대가이다. 건보공단은 본격적인

2024-05-03 16:44:01

어려진다는 '뱀파이어 주사' 맞았다가 HIV 감염된 여성들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무면허 미용업소에서 '뱀파이어 시술'을 받은 여성 3명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가디언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5일(현지

2024-04-30 09:10:48

한-EU '의약품 비공개 정보교환 위한 비밀유지 약정' 체결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유럽연합 의약품 규제 당국이 의약품 비공개 정보교환을 위한 비밀유지 약정을 체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식약처장이 25일(현지시간) 유럽연합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의약품안전 규

2024-04-26 09:18:58

체감기온 42도 넘어…필리핀 '살인 폭염' 여파, 학교 대면수업도 중단

[파이낸셜뉴스] 필리핀에 체감기온 최고 섭씨 48도에 이르는 극심한 폭염이 덮치면서, 전국 학교 수천 곳이 대면 수업을 중단했고 인명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AFP·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4-04-26 07: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