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분유를 고의로 주지 않는 등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방치해 심정지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지난 12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파이낸셜뉴스]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임해 심정지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19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파이낸셜뉴스]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굶기는 등 수개월간 방치해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30대 친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친모는 아이가 위급한 상황임에도 먹이던 분유를 중고거래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기 분유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린 뒤 돈만 가로챈 혐의로 30대 여성이 덜미를 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 아기 분유를 반값에 판다는 글을 게시해놓고 이를 구매하기 위해
아기 분유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린 뒤 돈만 가로챈 혐의로 30대 여성이 덜미를 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 아기 분유를 반값에 판다는 글을 게시해놓고 이를 구매하기 위해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 '더치트'에 신고가 접수된 중고물품 거래사기 관련 사진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서 육아용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거래한 물품 대신 두루마리 휴지를 보내주는 황당한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사기피해 정보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