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집 앞에 상자를 놔뒀다는 이유로 한 가족이 이웃에게 무차별 폭행과 협박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A씨 가족은 갑자기 집에 들어온 옆집 남성 B씨에게
[파이낸셜뉴스] 전 남자친구의 상습적인 폭력을 호소해 온 20대 여성이 지난 1월 부산 한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숨진 가운데 가해 남성이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배진호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협박,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상습 폭행 피해를 호소하다 오피스텔에서 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족은 가해자의 누나가 배우라고 폭로했다. 피해 여성 A씨의 유가족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대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가 맞춤형 공약인 '심(心)쿵! 공약'으로 1인 가구 청년유권자들의 주거 안전대책을 제안했다. 전 후보는 3일 의정부시의 정주 인구 확대와 안전 확보를 위해 △청년
[파이낸셜뉴스] 서울 등 수도권 일대 구축 계단식 아파트의 베란다로 집안에 침입해 귀금속 등 1억원이 넘게 절도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수절도, 절도방조,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5명을 최
[파이낸셜뉴스] 상속재산을 제대로 분배받지 못했다며 이복동생을 협박하고 스토킹한 6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은 지난 1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과 전남지역 주택을 돌며 수억원의 금품을 훔친 2인조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5단독은 특수절도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53)씨에게 징
[파이낸셜뉴스] 인천 송도에서 20㎞가량 무면허 운전을 해 경찰에 붙잡혔던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이번에는 남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이른바 ‘벨튀’ 하는 모습을 SNS로 생중계해 논란이다. 24일 YTN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50년 전 이혼한 전처 집을 지속해서 찾아가거나 일방적으로 음식물을 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가 스토킹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홍은아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집 현관문을 여러 차례 걷어찬 4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