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지나서야… 바이든, 1610조원 예산안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2024회계연도 예산안에 서명했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2024회계연도 정부 재정에 관한 예산이 거의 반년이 지나서야 확정된 것이다. 22일 하원을 통과한 1조2000억달러(약 1610조

2024-03-24 18:27:34

바이든, 미 올해 예산안 서명...셧다운 위기 마침표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2024회계연도 예산안에 서명했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2024회계연도 정부 재정에 관한 예산이 거의 반년이 지나서야 확정된 것이다.  

2024-03-24 03:51:28

"러시아에 살고 싶다"..'푸틴 티셔츠' 입었던 美권투선수, 러시아 시민권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에서 살고 싶다"며 푸틴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시민권을 달라고 호소한 미국 프로 권투선수 케빈 존슨(45)이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했다. 9일(현지시간) 러시아 법령 정보

2024-01-10 07:21:53

美 2차 임시 예산안 통과...내년 1~2월까지 셧다운 없어

[파이낸셜뉴스] 예산이 없어 오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문을 닫아야 했던 미국 연방 정부가 미 상·하원의 2차 임시 예산안 덕분에 일시 업무 정지(셧다운)을 피하게 됐다. 하지만 이번 예산안 역시 임시 조치로

2023-11-16 13:43:05

美 셧다운 위기 일단 진정

미국 하원이 14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폐쇄)을 막을 수 있는 임시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공화당 강경파가 반대하는 가운데 강경파 출신인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하원 의장이 제안한 임시 예산안이 민주당 협조

2023-11-15 18:12:43

미 하원, 민주당 지원 속 임시예산안 통과...셧다운 막아

[파이낸셜뉴스]   미국 하원이 14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폐쇄)을 막을 수 있는 임시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공화당 강경파가 반대하는 가운데 강경파 출신인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하원

2023-11-15 08:05:01

또 짙어진 '셧다운' 그림자… 무디스, 美 신용전망 강등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이 강등됐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에 따른 국채 수익률 상승과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가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미 하원 의장이 2단계 임시예산안을

2023-11-12 17:57:47

미 공화, 2차 임시예산안 추진...내년 1월 19일까지 기존 예산안 연장

[파이낸셜뉴스]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미국 하원 의장이 11일(현지시간) 2단계 임시예산안을 공개했다. 에너지부 등의 예산은 현재 배정규모대로 내년 1월 19일까지, 노동부 등의 예산은 내년 2

2023-11-12 07:32:59

무디스, 美 신용전망 '부정적' 하향, 의회 새 임시예산안 통과는 난망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이 강등됐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에 따른 국채 수익률 상승과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가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미

2023-11-11 07:41:36

무디스, 미 신용전망 '부정적' 하향...고금리·재정적자 경고

[파이낸셜뉴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에 따른 국채 수익률 상승과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를 부정적

2023-11-11 07: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