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인 27일 국민의힘은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한반도의 평화가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며 야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세계 주요 국가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아 누가 승자가 될지 모르지만 트럼프의 백악관 재입성을 염두에 두어야
[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올해 초 최고인민회의에서 이른바 '반통일 연설'을 통해 '통일'과 '동족' '민족대단결' 같은 표현을 완전히 삭제하라고 지시했다. 선대 유훈통치 기조를 역행하는 조치로 북한의 엘
[파이낸셜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2일 "지난해 워싱턴 선언에 이어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 체제가 있기 때문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실전 배치해도 한미 동맹이 약화할 가능성은 없고, 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는 22일 남북통일 추진과 한미동맹 기반 국방 등 현 정책기조를 견지하는 데 변수는 없다고 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다. 먼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북한이 최
[파이낸셜뉴스]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대외 선전 온라인 사이트에는 한반도 전역을 빨간색으로 표시한 이미지가 사용되었다가 최근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북한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는 미국 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
[파이낸셜뉴스] 일본과 북한이 정상회담을 개최할 조짐을 보이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한국·미국·일본 3각 협력에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아리랑TV 대담에서 일북회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아도 남북정상회담 개최 자체는 가능하다고 밝힌 데 대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성과가 있는 남북대화만 한다는 정책기조를 밝혔다. 이는 윤 대통령도 밝혔던 바다. 김 장관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민족을 부정하고 우리나라를 ‘주적’ ‘교전국’이라 규정한 데 대해 속셈은 변함이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대남정책 기조 변화 전부터 북한은 공산주의 적화통일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추진 여부에 대해 "우리가 돌이켜 봤을 때 아무런 어떤 소득이 없었다"면서 보여주기식 추진은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7일 KBS-1TV를 통해 100분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