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남 나주시가 민선 8기 들어 국가유공자 예우에 각별히 힘을 쓰고 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2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유족수당을 월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7일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권을 보위하기 위해, 정부는 국민의힘 핑계를 대고 민생을 내팽개쳤다"며 "국민의힘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과 고용노동부, 환경부 장관은 민생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와 프랑스간 보훈분야 협력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7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국제보훈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독일을 방문중인 강정애 보훈부 장관이 6일(
[파이낸셜뉴스] 10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살아 온 남편이 아내의 헌신적 간호 덕분에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2014년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은 남편을 극진히 보살핀 중국
"아내가 곧 둘째를 낳아 다음달부터 6개월간 육아휴직에 들어갑니다." 최근 대기업 팀장급 40대 한 남성 지인은 식사 자리에서 이런 소식을 전했다. 40대 초·중반 남성의 육아휴직을 당연하게 쓸 수
[파이낸셜뉴스] 병주고 약준다는 말은 딱 이럴때 쓰는 듯 하다. 공개적으로 선수를 맹비난하며 희생양으로 만들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김민재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여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당장 김민재가 필요하니 달래려는 모양세로
[파이낸셜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의 ‘절친’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프랑스 전 축구선수 파트리스 에브라(42)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13살 당시 자신이 겪었던 성적 학대 피해에 대해 알렸다. 에브라는 앞서 지난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21대 국회 막바지까지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됐다.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국회 재표결이 21대 국회 임기 종료 하루 전인 오는 28일 이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 2일 야권은 여당인 국민의힘의
[파이낸셜뉴스] 부산경찰청은 부산경찰청 대강당에서 '제35주기5·3동의대 사건 순직경찰관 추도식'을 치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도식은 지난 1989년 5월 3일 동의대 입시부정 문제 규탄 시위 해산 과정에서 순직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임기 내에 기초연금을 월 40만원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에 나서 “정부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