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北국교촉진 국민협의회' 발족

      2000.07.04 04:44   수정 : 2014.11.07 14:03기사원문

민간인을 중심으로 일본과 북한의 국교정상화 회담을 후원하는 ‘일북국교촉진국민협의회’가 최근 정계를 은퇴한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전총리를 회장으로 3일 도쿄(東京)에서 발족됐다.


무라야마 회장은 기자 회견에서 현재 중단되어 있는 일북 국교정상화 회담의 조기 개최를 촉구하고 “가능한 한 2001년,늦어도 2002년 월드컵 개최 때까지 국교정상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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