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업소도 이젠 프랜차이즈 시대
파이낸셜뉴스
2000.07.31 04:51
수정 : 2014.11.07 13:36기사원문
부동산중개업소가 금융,보험,이사,인테리어,리노베이션 등 주택관련 토털 서비스 업소로 바뀌고 있다.
지난달 31일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임대와 매매알선 등 단순 중개에 그치던 부동산중개업소들이 매매,임대물건의 가치 평가,대출연계,인테리어 및 아트 컨설팅,이삿짐센터,화재 및 생활 보험등 주택과 관련된 토털서비스 기관으로 변신하고 있다.특히 일부 중개업소는 은행의 대출심사 기능까지 맡고 있다.
이사때 실수에 의한 손실이나 기물파손 등의 하자는 삼성물산에서 책임보증을 하고 있어 고객입장에선 불안을 덜 수 있다.
유니에셋중개업소는 이와함께 리노플러스닷컴,헬로아트 등을 통해 인테리어와 미술 소품배치 등 아트 컨설팅업무까지 시행,주변 인테리어 업체보다 싼 값에 집을 꾸며준다.
코아에셋도 유니에셋의 중개업소와 연계된 토털서비스 체제 성공에 힘입어 중개업소 프랜차이즈망 구축에 뛰어들었다.
최근의 프랜차이즈망 중개업소는 이전의 중개업소 가맹점이 간판만 통일시켜 내걸도록 하고 본사 지원이 거의 없던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다. 금융과 보험,이사 등의 연관산업과 관련된 종합서비스가 중개업소내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지고 있다. 더구나 본사에서 끊임없이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 결속력과 조직력도 높은 편이다.
/ somer@fnnews.com 남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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