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운나 민주당 의원 ˝성인 인터넷 방송 윤리지침 필요˝
파이낸셜뉴스
2000.08.24 04:58
수정 : 2014.11.07 13:11기사원문
“인터넷 혁명이라는 새로운 물결속에서 올바른 사이버 정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철학과 윤리 지침을 만드는 게 필요합니다.”
국회 사이버 정보문화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허운나 민주당 의원이 ‘성인 인터넷방송’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23일 국회귀빈식당에서 ‘성인 인터넷방송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성인문화에 접근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기 어렵기 때문에 성인문화의 건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성인 인터넷 방송국들이 선정성 문제를 해결키위한 자율적인 정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양대 교수출신으로 16대 국회에 민주당 전국구로 정계에 입문한 허의원은 오는 31일 각계 인사들의 중지를 모아 ‘사이버 정보문화 헌장’을 제정,국회에서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 kreone@fnnews.com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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