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모두 동원 수해복구를˝…자민련 촉구

      2000.09.17 05:04   수정 : 2014.11.07 12:54기사원문

자민련 변웅전 대변인은 16일 태풍 ‘사오마이’ 피해와 관련한 논평을 내고 “이제 태풍피해의 최소화에 국가적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면서 “태풍피해의 조기 복구를 위해 모든 정치인은 즉각 국회로 돌아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변 대변인은 “여당은 태풍의 반대 방향인 북쪽에만 관심을 보이고 야당은 ‘태풍몰이식’ 장외집회에만 매달리더니 결국 낙동강 둑이 무너지고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여야 모두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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