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간부급등 100명 감원
파이낸셜뉴스
2001.07.11 06:27
수정 : 2014.11.07 13:33기사원문
쌍용양회는 지난 6월 한달간 임원을 23명에서 20명으로 줄인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희망퇴직을 시행, 간부급 관리자 70명을 포함한 100여명의 인원을 감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퇴직 등 자연적 인원감소에 대한 대체 충원은 원칙적으로 50%선으로 억제, 전체 직원수를 1400명 수준으로 유지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쌍용양회는 지난 4년간 직원의 70%를 감축하는 등 강도높은 인력 구조조정을 시행중이다.
이 관계자는 또 “조직의 슬림화를 보완하기 위해 직원들의 재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고급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현재 관리직에만 실시하는 연봉제를 생산직을 제외한 전직원에 확대시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kubsiwoo@fnnews.com 조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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