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임, 인터넷음성통합 사설교환기 개발
파이낸셜뉴스
2001.07.25 06:31
수정 : 2014.11.07 13:22기사원문
비메모리반도체 기술 전문업체인 인타임은 음성통신의 경제성을 높인 인터넷음성통합 사설교환기 ‘IP-PBX’(사진)를 개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제품은 다기능 인터넷 음성통신용으로 별도의 통신망을 설치하지 않고 기존 근거리통신망(LAN)이나 광대역네트워크(WAN) 등 컴퓨터에 연결된 데이터 통신망만으로도 전화망을 구성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웹을 통해 원격 환경에서도 시스템 셋업 및 통화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해 통신망 보수비와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어 소규모 사업장에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고태호 사장은 “원천기술 자체개발과 기존 통신망 활용으로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사업장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 음성통신망 구축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고사장은 이어 “제품 가격은 150만원대로 기존 유사상품이 400만원선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경쟁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타임은 그동안 축적된 비메모리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포스트PC 시대’를 주도할 신개념 기술 개발에 주력,이번 IP-PBX 외 지난해 웹 카메라를 개발한바 있다. (02)579-0541
/ ymhwang@fnnews.com 황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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