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본 성공조건과 전망
2001.08.28 06:41
수정 : 2014.11.07 12:55기사원문
▲LG홈쇼핑 최영재 사장(42년생)
- 한양대 화학공학과
- LG화학 입사(65년)
- LG화학 생활건강CU 사장(96년)
- LG홈쇼핑 사장(97년)
-“홈쇼핑은 다각적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첨단 쇼핑업이다. 어느 업체가 소비자의 눈높이에 가장 잘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사업의 성패가 달렸다”
▲CJ39쇼핑 조영철 사장(46년생)
- 연세대 경영학과
- 삼성그룹 입사(73년)
- 삼성화재 삼성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98년)
- CJ39쇼핑 사장(2000년)
- “홈쇼핑은 오는 2005년 6조∼7조원, 2010년 15조원으로 급성장할 황금시장이다. 그러나 향후 5년내 2∼3개사가 경쟁에 밀려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 치열한 시장이다”
▲현대홈쇼핑 이병규 사장(53년생)
- 연세대 경영학과
- 현대건설 입사(77년)
- 현대백화점 사장(99년)
- 현대홈쇼핑 사장(2001년)
- “홈쇼핑은 고객과 직접적인 대면이 없는 무점포 소매유통사업이다. 고객에게서 신뢰감을 잃거나 시청가구수를 늘리기 위한 마케팅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업체는 자멸한다”
▲농수산TV 이길재 회장(40년생)
- 전남대 수의과대학
- 한국카톨릭농민회 창립(66년)
- 14,15대 국회의원
- 농수산TV대표이사(2001년)
- “홈쇼핑은 안방에서 리모콘으로 즐기는 장터와 같다. 농·수·축산물을 주로 다루는 농수산TV는 상품군이 확실하게 특화돼 별다른 경쟁없이 시장에 진입할 것이다”
▲우리홈쇼핑 조창화 사장(38년생)
- 서울대 정치학과
- KBS 시설관리사업단 사장(93년)
- KBS 한국체육대 사회체육대학원 교수(98년)
- 우리홈쇼핑 사장(2001년)
- “홈쇼핑업계의 성장성이 두드러져 향후 대형유통업체와의 M&A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그러나 신규사업자의 사업의지가 대단히 높아 쉽게 진행되지는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