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핀커스, 신한지주에 4억달러 투자
파이낸셜뉴스
2003.01.13 08:57
수정 : 2014.11.07 19:49기사원문
신한금융지주사가 조흥은행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우선상환주에 워버그핀커스가 최대 4억달러(약 5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12일 “워버그핀커스가 신한지주의 우선상환주 발행에 3억5000만∼4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구체적인 투자금액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신한지주는 조흥은행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우선상환주 1조60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중 워버그핀커스가 투자하는 우선주는 7년뒤 상환, JP모건이 발행을 보증한 우선주는 3년뒤 상환 조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BNP는 현행 지분 4%를 유지하기 위해 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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