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금연보조패치제 세계시장 진출

파이낸셜뉴스       2003.05.19 09:32   수정 : 2014.11.07 17:37기사원문



국내 금연보조 패치제(니코틴 패치)가 세계시장으로 진출한다.


삼양사(대표 김윤)는 그리스에 본사를 둔 라비팜사와 금연보조패치제 ‘니코스탑’(사진)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양사 관계자는 “라비팜사는 그리스에 금연보조패치제 생산기지를 구축, 유럽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라며 “일정액의 기술 라이선스료와 판매액에 대한 일정비율의 로열티를 받게 되는데 로열티 규모는 판매개시 후 10년간 최소 1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삼양사가 개발한 ‘니코스탑’은 흡연자가 피부에 붙이면 혈액속으로 니코틴을 공급, 금단 현상을 완화시키는 금연보조제로 대웅제약과 생산·판매에 대한 제휴를 통해 연간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시장의 70%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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