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제성장률 4.7∼7.5% 전망
파이낸셜뉴스
2003.06.04 09:37
수정 : 2014.11.07 17:14기사원문
국제금융기관과 연구소들은 내년에 우리경제 4.7∼7.5%의 정상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획예산처가 집계한 주요 해외 금융기관과 연구소들의 전망에 따르면 우리경제는 미국경제 회복과 유로화 강세에 따라 12∼18개월간 수출이 늘면서 경제성장률이 4.7∼7.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은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인 콘퍼런스보드 신뢰지수가 5월 83.8로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도 92.1로 전달보다 6.1포인트 상승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미국의 1·4분기 GDP 성장률이 1.9%를 기록, 잠정치 1.6%를 넘어서고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 등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한 점도 우리경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이들은 예상했다.
/ john@fnnews.com 박희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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