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제활성화특위’ 구성
파이낸셜뉴스
2003.06.09 09:38
수정 : 2014.11.07 17:05기사원문
민주당은 9일 경제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민생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당은 이날 오전 당무위원회의에서 정세균 정책위의장이 “민생현장과 정부정책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는 당내 기구가 필요하다”며 발의한 경제활성화특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특위 기구는 ▲서민·중산층 생활안정 시책 점검팀 ▲중소기업 지원 점검팀 ▲미래성장 동력 산업육성지원팀 ▲사회통합적 노사관계 구축팀 ▲당면 경제현안 점검팀 등 5개 분과팀으로 나누고 소속 국회의원을 분과 팀장으로 당내 정책위 수석전문위원·전문위원들이 참여한다. 특위 전체의 위원장과 부위원장, 간사장도 둘 계획이다.
특히 서민·중산층 점검팀은 ‘5·30 정부대책’의 현장검증을 통해 고용불안 해소 및 서민주거 안정화, 재래시장 활성화를 적극 유도하고 경제현안 점검팀은 부동산투기·카드채·청년실업 등에 대한 실효성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위는 또한 활동기간 중 발생하는 경제현안에 대해서도 기민하게 점검활동을 벌인 뒤 정책개발을 통해 정부의 정책시행에 적극 반영시키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정책위 관계자는 “분과팀 인선과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이번주 중 확정하고 이르면 다음주부터 경제활성화특위가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 jinulee@fnnews.com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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