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금융부문 통일 경쟁력 키워
파이낸셜뉴스
2003.06.23 09:42
수정 : 2014.11.07 16:36기사원문
2000년 말 동부그룹은 건설·제조 분야와 함께 주력사업의 하나인 금융사업의경쟁력 강화와 반도체, 바이오 분야에서 생존전략을 찾기 위해 김준기 회장이 직접 나서 ‘드라이브’를 걸었다.
동부그룹은 2001년 초 화재 ,생명, 증권 등 기존의 금융 6개사를 하나로 아우르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1년 테헤란밸리에 동부금융센터를 건립, 계열사들을 집결시키고 종합금융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금융부문을 ‘동부금융그룹’이라는 통일된 브랜드로 계열화하고 금융부문간 제휴상품개발, 고객 정보공유 및 공동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했다.
제강부문에서는 동부제강의 아산만공장은 가동 33개월 만인 지난해 7월 12억원의 첫 월별흑자를 낸 뒤연속 흑자를 기록, 안정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뼈를 깎는 구조조정끝에 지난해에는 경상이익이 전년보다 17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397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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