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세대 공부도 자원봉사도 최고

파이낸셜뉴스       2003.09.17 10:05   수정 : 2014.11.07 13:59기사원문



한 대학교의 학생회관 앞 게시판엔 각종 동아리 모임, 여름 배낭여행 모집 광고 등으로 가득하다. 그 앞에서 한껏 멋을 부린 남학생 한명이 힙합 음악 리듬을 타며 게시판에 자신의 휴대폰 전화번호를 적고 사라진다. 남학생은 게시판의 ‘목욕 자원봉사란’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남긴 것. 놀기만 좋아하는 철없는 대학생으로 보이던 그는 사실 자원봉사도 열심히 하는 청년이었던 것이다. 경쾌한 BGM 사이로 여학생의 발랄한 목소리로 ‘공부도 여행도 자원봉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는 카피가 흐른다.


SK텔레콤 기업광고 ‘새로워진 대학생편’의 장면이다. SK텔레콤은 우리 사회의 패기있고 열정이 있는 젊은 P세대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SK텔레콤은 새로워진 대학생편과 함께 ‘새로워진 아빠편’도 동시에 내보내고 있다.

/ yih@fnnews.com 유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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