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의 날 기념행사

      2003.10.29 10:17   수정 : 2014.11.07 12:50기사원문

한국항공진흥협회와 대한민국항공회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과 항공사 및 민간항공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항공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항공안전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행사에서 지난해 1만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대한항공 유시열기장과 아시아나항공의 김신흥기장, 군 비행장의 민항기 안전운항에 기여한 박찬두소령과 손한철소령, 지방공항 활성화에 기여한 강원도청 이희주씨 등 20명에게 건교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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