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플래트론 LCD L2320T
파이낸셜뉴스
2003.12.17 10:30
수정 : 2014.11.07 11:49기사원문
평면모니터의 대표적 브랜드인 LG 플래트론 모니터는 올해에도 고객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액정 디스플레이(LCD) 모니터를 출시하며 LCD 모니터 시장을 평정해 나가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7월 새로 출시한 플래트론 LCD L2320T, L1720B, L1520B가 그 주인공. 동일한 디자인의 15, 17, 23인치 세가지 사이즈의 이 제품들은 모두 모델명에 20이라는 숫자가 들어가 ‘20시리즈’라 불린다. 이들 제품은 LCD모니터 시장에서 유례없이 품귀 현상도 일어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모니터의 테두리가 흑색으로 세련된 느낌으로 기존의 아이보리색, 은색 위주이던 모니터들과 차별화했다. 그리고 모니터의 받침대는 크롬도금을 한 곡선 형태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지난 11월에 출시된 L1720P는 동화상 압축 및 복원 처리기술(DVI), 범용직렬버스(USB)기능이 추가되어 밝기가 300cd/㎡로 개선됐다. 이 제품 역시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그간 소비자들은 모니터를 구매할 때 가격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소비수준의 고급화로 디자인이 중요한 구매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고객들의 욕구에 맞추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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