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델피아이’ 자산 인수
파이낸셜뉴스
2004.05.06 11:09
수정 : 2014.11.07 18:41기사원문
웹젠은 국내 게임개발사인 델피아이의 자산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웹젠은 델피아이가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FPS) ‘나이트로 패밀리’의 PC 및 X박스용 온라인게임과 ‘파르페 통신’ 등 온라인게임 판권과 무형자산 일부를 인수하게 됐다.
델피아이는 지난 3월 ‘나이트로 패밀리’를 게임유통업체인 THQ사를 통해 미국 현지발매와 함께 유럽, 일본, 러시아 등에 수출해왔다.
/김영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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