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자 3900명 9월부터 직업교육
파이낸셜뉴스
2004.08.04 11:37
수정 : 2014.11.07 15:46기사원문
노동부는 추경예산 등 80억원을 들여 오는 9월부터 미취업 청년실업자와 실직 청년실업자 등 3900명에 대한 직업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과정은 1개월에서 최대 12개월 이내로 중급 이상의 정보기술(IT)와 무역마스터, 애니메이션, 광통신 등 수요가 많고 취업이 유망한 직종 위주로 실시된다.
노동부는 오는 13일부터 노동청 별로 훈련생을 모집, 9월13일부터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 jongilk@fnnews.com 김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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