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상현동 ‘수지8차 아이파크’

파이낸셜뉴스       2004.11.23 12:08   수정 : 2014.11.07 11:56기사원문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용인시 상현동에 짓는 ‘수지8차 아이파크’아파트(조감도) 잔여가구에 대해 대금납부조건을 파격적으로 완화해 선착순 분양한다.

현대산업은 이 아파트 잔여분 계약자에게 총 분양대금의 20%인 계약금을 10%로 낮춰주고 40%에 해당하는 중도금도 무이자융자방식으로 전환했다.

수지8차 아이파크는 대지 1만7964평에 지상 15∼20층 14개동으로 건설되며 단지규모는 총 895가구다. 평형별로는 41평형 377가구, 51평형 302가구, 61평형 216가구다.분양가는 평당 800만원이고 오는 2006년 8월 입주예정이다. 현재 41평형은 계약이 완료됐고 51평형과 61평형 일부가 남아있다.

단지안에는 헬스, 에어로빅, 골프연습장을 갖춘 복합스포츠센터,휴대폰이나 PC 등으로 밖에서 가스,온도,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첨단 시설이 갖춰진다.
난방은 지역난방을 채택했다.

수원,용인 수지,광주,하남으로 연결되는 43번 국도와 인접하고 수원IC를 통해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잔여분 계약은 전철 분당선 미금역(분당신도시) 인근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접수한다.(031)7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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