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앤큐리텔,큐리텔 P1

파이낸셜뉴스       2004.12.14 12:14   수정 : 2014.11.07 11:18기사원문



팬택앤큐리텔의 디카폰 ‘큐리텔 P1’은 기존 휴대폰의 기능과 디자인 개념을 뛰어넘는 ‘신개념 미래지향 패션폰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제품은 폴더를 열지도 밀지도 않는 ‘말하는 디카폰’으로도 유명하다.

말하는 디카폰 P1은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음성으로 읽어주는 컨버전스폰이다. 초소형 디지털카메라에 안테나와 키패드를 평면 디자인한 혁신적인 디카형 싱글(single)타입 디자인에 와이드 LCD를 채택, 가로로 LCD를 보면서 디지털카메라 방식처럼 촬영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P1에 탑재된 문자음성인식(TTS)기능은 문자메시지, 알람, 스케줄 등을 문자는 물론 음성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운전 중에도 손쉽게 문자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글자를 일기힘든 시각 장애인들에게도 유용하다.

또 210만화소 고화질 카메라 및 오토포커스, 오토플래시, 12단계 디지털줌, 9회 연속촬영, 접사기능 등으로 인해 고화질의 사진 촬영도 가능해 전문가도 탐내는 제품이다.

또한 MP3플레이어를 장착하여 PC에서 USB 케이블로 MP3파일을 최대 약20곡(1곡: 3M기준)까지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내장메모리를 1기가바이트(GB)로 대폭 확장해 동영상, MP3, 캠코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미니 SD카드를 통한 메모리 확장도 가능하다.

디자인 뿐 아니라 학습능력을 대폭 강화한 것도 P1의 또 다른 인기 비결. 단순히 단어의 뜻만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영어 단어를 입력하면 뜻, 예문은 물론 스피커로 발음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전자 영어사전(저장 단어수 2만8000여개) 기능이 그것이다.

P1은 지난 9월 산업자원부가 주최하는 ‘굿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카메라폰의 기능과 화소경쟁을 넘어 ‘컨버전스 디자인 경쟁’이라는 치열한 싸움에서 가장 앞서는 기술력을 갖게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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